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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정리함/감성의 정리

타로카드중 제일 좋은 카드는 21번째 The world The World 인간은 희망과 꿈으로 하루하루 사는 동물이다. 오늘보다 나아지겠지 라는 희망과 꿈 전세계의 99퍼센트 인류는 1퍼센트의 인류에게 리드 당한다. 권력과 돈으로 리드를 당하지만 절대 그 리드를 이기려하지 않는다. 내가 이카드를 좋아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21. The World : 세계 카드. 타로 카드 중에서 가장 최고로 좋은 카드라고 한다. 역위치조차도 좋은 의미라고 볼 수 있는 카드이기 때문. 이 카드가 나타났을 때는 운이 자신의 쪽으로 돌아왔다고 생각해도 좋다. 정위치 - 행복, 완성, 좋은 결과, 성공, 뛰어난 능력, 행운 등. 역위치 - 진행중, 동경, 매너리즘, 익숙함, 인내해야 할 시기 등. 나 또한 99퍼센트에 속하는 인간이기 때문이다. ㅎ 항상 꿈꾸고 꿈꾼다. 격렬하게 원.. 더보기
노인 "노인" 이라는 제목 파고다공원에 앉아 장기나 바둑을 두는 노인의 모습 리어카를 끌고 다니며 폐지를 줍는 노인의 모습 논두렁에 앉아 막걸리를 마시는 노인의 모습 손주들과 재밌게 놀고 있는 노인의 모습 이러한 모습들은 제가 가지고 있던 노인의 모습들 이였습니다. 나의 할아버지가 그랬고, 나의 할머니가 그래했듯이요. 여행 중 사진 속 할아버지를 보고 노인이라는 단어를 떠올릴때마다 생각이 납니다. 마법에 걸린것처럼 ㅎㅎ 만화책에 나오는 캐릭터처럼 백말버리카락을 올백으로 묶은 모습 식사를 끝내고 커피를 마시며 지긋하게 거리를 바라보는 모습 아직도 제 머리속에서 잊혀지지 않네요 자기의 삶이 성공한 삶인지, 실패한 삶인지 또, 멋진 삶인지, 슬픈 삶인지에 대한 여러 판단 기준으로 나뉘겠지만, 언젠가 어느 맑은 정오.. 더보기
천안인의 상 - 태조산공원에서 숭고한 정신이 깃든곳이라 할까 사진 카페에 가입하고 충남지역에 명승지를 다니고 있다 현충사에서도 느꼈지만 나라를 지킨 의인들 비석에 채워진 이름 세글자 ... 그리고 채워져갈 이름 세글자.. 가만히 보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름이 세겨진 부분의 색이 변한다. 최근에 세겨진 이름을 보면 밝은 색을 많이 띈다 최근에 .. 세겨진 .. 난 알지도 못하는 영웅들이다 그 영웅들 덕분에 난 어쩌면 이렇게 편하게 지내고 있는지도 모른다 [세상이 어지럽고 혼란스러울때 영웅이 나타난다] 말이 있다. 하지만, 그 영웅은 누구의 아들이였고, 딸 이였을 것이다. 누구의 아들딸로 사는 삶이 어찌보면 중요할수도 있을지 모른다 또한 이 영웅들도 그런 무게의 짐을 짊어지고 싶지 않을수 수도 있다 난 천안인의 상앞에서 간단하게 묵념을.. 더보기
정보화 시대의 유희 뜻하지 않게 우리는 대한민국의 한 일원이 되었다. 대한민국은 어려운 시기를 갖고 있었지만 나라를 생각하고 민족을 생각하는 어른들로부터 살기 좋은 나라가 되어졌다. 살기 좋은 나라에 대한 관점은 사람마다 다르기에 어떤게 옳다라고 설명하기는 어렵다 다만, 지붕이 있는 집과 아침 점심 저녁을 먹을 수 있는 식량과 티비를 볼수 있으며, 의사소통을 할수 있는것 누구든지 조금의 노력만 원한다면 이것들을 누릴수 있다. 허나 이러한 점들중에 특이하게도 정보매체는 이상하게 발전하고 있는듯하다. 뜬금없이 정보매체에 대한 이야기? 그렇다. 큰 의미에서는 문화일것이며, 더 나아가서는 민족성에 대한 것이다. 거짓된 정보! 한가지 예로~(만약에/ 실제로 몇몇 자료검색에서 나타남) 이게 월레 일어난 시기의 사실이라고 가정했을때. .. 더보기
2013년 1월 25일 나... 나의 모습?? 내가 느끼는 나의 모습 ... 자랑스러운 모습이 있을까? 부모님은 연로하시다.. 나이가 한살한살 드시는 부모님을 보면 항상 이렇게 살면 안되는데... 변변한 효도 한번 못해 드렸는데 .. 이게 현재의 나의 모습이다 ... 왜 사회와 타협하지 않고 직선의 길로 들어선걸까? 나는 도대체 무엇을 위해 사는 존재 일까? 오래전 큰어머님께서 돌아가셨을때 ... 친척들과의 자리에서 나는 고주망태가 되었다. 나의 단점!!! 허풍... 허세 ... 나를 보여주기 보다는 포장할려고 애쓰는 모습... 이런 것들이 무엇을 만드는 것일까? 조금 더 솔직해진다고 내 모습이 변하는 것일까? 나는 왜 현실적이 못한걸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