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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문명5 신과왕 공략기

문명5 신과왕 과학승리 도전기 3-4(세이브 파일 다운로드)


 

  


 

안녕하세요 울창한숲입니다.

 

문명5 신과왕 과학승리 도전기

 

난이도 불멸자 입니다.

 

정복승리에 대한 자신감은 있었지만

 

과학승리에 대한 약간의 불안함 마음에 불멸자 난이도를 선택했었는데요.

 

국가의 운영은 어떤 승리를 목표로 하던지 비슷한거 같습니다.

 

 

그럼 시작할꼐요.

 

미국 진출을 앞두고 국가경계를 막고 있는 중국을 정복해야 합니다.

 

자금확보를 위해 거래를 해줬구요 ..

 

그돈으로 합성궁병을 석궁병으로 업글 시킬수 있었습니다.

 

 

 

 

 

중국이 나를 비난중이기에

 

전쟁..

 

엄밀히 말하면

 

제가 선전포고를 하는 첫번째 나라인 셈입니다.

 

고고!!

 

 

 

 

워싱턴은 과학중심이므로

 

과학자가를 자주 배출시킵니다.

 

 

 

 

천문학을 배워 업그레이드 시키지 않은 궁병을 다른 대륙으로 보냈습니다.

 

언제나 정찰은 중요합니다.

 

앞으로의 시대에서도 정보는

 

그 나의 무기이며,

 

기업의 무기이며,

 

국가의 무기가 되어질 것입니다.

 

 

 

 

군사력을 나타내는 말같습니다.

 

8위군요 `0` ;;

 

 

 

 

 

중국님이 정신을 차려야 할텐데;;;

 

문명5 초창기 시절에는

 

(게임진행속도 : 보통에서..)

 

행복도 관리를 못해서

 

나를 비난 중인 국가에서 사치품을 비싸게 사왔거나

 

나에게 남는 사치품을 싸게 팔았었습니다.

 

 

하지만, 이건 절대 좋은 방법이 아니였습니다.

 

이유인즉..

 

내가 판 자원으로  그 자원은 다른나라에게 정가로 팔기 때문에

 

그 차익은 고스란히 남의 나라로 넘어가게 되는것이지요 ..

 

만약 한 국가와 전쟁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그 심각성은 상당히 높습니다.

 

다만, 전쟁중이 아닐때는

 

나를 포함하지 않은 나라가 4개 남았고,

 

어떠한 자원을 5개 이상 보유하고 있다면

 

자원을 100원씩에 각 나라에게 팔아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서도 조건은 붙습니다.

 

다른 나라가 승점포인트가 높을때는

 

거래를 안해주는것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행복도에 따른 국가 기반 환경이 변화되기 때문에

 

지금 당장이 아니더라도 나중에는 그 압박이 상당히 심해지는 경우를 봤기 때문이죠..

 

 

 

 

 

 

골드가 확보되는대로

 

석궁병유닛을 보충해주면서 도시 정복을 진행했습니다.

 

미국의 장점!!!

 

군사유닛 시야 3은 ..

 

정말 큰 매력입니다.

 

문명을 사랑하는 다른 유저들은 강대한 미국에 비해

 

장점이 없다고 성토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만족합니다.

 

그 이유이

 

시야 1의 차이는 한턴의 차이며

 

전략에서 항상 앞서 있을수 있기 때문이지요.

 

 

석궁병은 잘 죽지도 않습니다.

 

석궁병에 대한 좋은 이미지가 있는지..

 

그때 다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틸라에서 철을 두른 병력들이 오고 있습니다.

 

석궁병 두명정도로 배치를 하여 방어를 해야겠습니다.

 

 

 

 

 

스웨덴 - 구스타부스 아돌푸스 (이하 스웨덴)을

 

만났습니다.

 

거래를 통하여 자금을 확보합니다.

 

 

 

 

 

체력이 빠져있는 유닛은 항상 도시로 위치를 변경을 하여

 

체력을 회복시켜줘야 합니다.

 

유닛하나하나가 중요하기 때문이죠

 

 

 

 

 

갑작스런 몽골의 동맹 제안 입니다.

 

왜 컴퓨터가 이런 결정을 했을까에 대해서

 

몇분간 고민 했습니다.

 

나름 대로의 결론은 이랬습니다.

 

몽골의 동맹제안을 받아들였다면,

 

(현재 오스트리아와 동맹 - 연구협정중)

 

오스트리아는 나에게 적국과 동맹을 맺었기 때문에 비난 할것이며,

 

오스트리아가 날 비난하여,

 

(동맹국에게 비난을 받으면 패널티가 -1에서 -2 되는 상황임)

 

이렇게 되면 새로 발견한 플레이어들에게도 거래를 할때 상당부분 불리한 조건에서 하게 될것입니다.

 

또한, 불벌에 대한 부분에서도 몽골이 지리적요점을 가지고 있어

 

30턴 (동맹 기간)동안

 

제가 몽골에게 전쟁을 한다면 패널티는 -3~ -4 까지 내려가는 상황이 됩니다.

 

이러면 완전히 세계에서 완전히 고립이 되는 상황이지요.

 

또 한가지는

 

국가기반 시설에 대한 개발을 해야 하는데, 영토가 작은 관계로

 

불리한 상황으로 치닫게 될것입니다.

 

 

 

종합적으로 판단했을때 몽골의 동맹제안은

 

정말 놀라운 제안입니다.

 

징기스칸이 광할한 영토를 보유했을때

 

무식한 무력보다도

 

저런 전술이 있었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여하튼,

 

동맹 제안은 거절을 합니다.

 

 

 

 

 

몇몇의 중국유닛들이 저희 본대를 공격하지 않고

 

우회를 하는군요 ;;

 

수비가 약한 부분을 알게 된것같습니다.

 

 

 

 

음.. 이제 좀 싹싹해 보이는 측천무후 입니다.

 

대답은 NO

 

 

 

 

정책을 선택해주고용~

 

 

 

 

 

장군유닛은 정말 비싼 유닛입니다.

 

유지비도 장난아닙니다.

 

하지만 전투에서는 필요한 존재이지요..

 

최전방에서 2칸 불러서서 유닛들을 지휘해줘야 합니다.

 

 

 

 

 

다른 대륙을 정찰하고 있습니다.

 

에티오피아와 스웨덴은 저보다 기술발전이 빠릅니다.

 

빨리 따라 잡아야하는데 ;; 큰일이군요

 

 

 

 

황금기 꼬우 ~!!

 

 

위 이미지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석궁병은 바로 진격을 하지 않고

 

몇명을 우회하여 성을 같이 공격할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숲이 있고, 오른쪽에 도시가 있어 타격을 받을수 있고,

 

그 사이 강이 있어서 턴을 뺐길수 있기에 세명의 석궁병이 먼저 진입하는 전략을 세웠던거지요

 

 

 

 

과학자는 참 잘 나옵니다.

 

 

 

 

역시 유닛을 잃지 않고 함락시켰습니다.

 

 

 

 

스파이 또한 제 역할을 제대로 해주고 있습니다.

 

 

 

 

어머낫~!!! 기술을 홈쳐오다니 부왘 ㅋㅋㅋ

 

 

 

 

 

FREE 라는 단어가 참 좋네요

 

수도를 함락하고

 

광저우를 타겟으로 이동합니다.

 

 

 

 

역시 맞찬가지로 지형을 파악후 한번에 타격할수 있도록

 

했습니다.

 

 

 

 

 

자금성을 가져왓습니다.

 

도시 숫자로 인한 불행 50%감소

 

큰 국가를 건설하는 저에게는 필요한 불가사의 입니다.

 

 

 

 

 

중국의 멸망 ...

 

 

 

 

오랜시간 가까운 곳에서 어찌보면 방패역할을 했던 중국을 정복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는 점이 있다면,

 

약육강식입니다.

 

 

일본이 왜 한국을 침략했을까요?

 

싫어서 일까요?

 

아닙니다. 약해서 침략했을겁니다.

 

왜! 약한것이 였을까요?

 

도대체 고려의 기상은 어디로 사라지고

 

백성을 생각하는 조선의 힘은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문명5...

 

솔직히 게임일뿐입니다.

 

하지만 사회생활에서도 느꼈던 점들.. 경제&심리 등등등

 

게임에 반영되면서

 

문명5가 오래도록 저에게 즐거움을 주는것 같습니다.

 

 

 

 

단순한 플레이만이 아니라

 

전체를 아우러보게 하게끔 만드는 문명5의 매력입니다.

 

 

 

그럼 ^^ 다음 시간에 뵈요 ~

 

 

 

 

AutoSave_0186 AD-1260.Civ5Save

 

 

현재까지의 세이브파일입니다.

 

도시내정과 국가간의 거래내역을 참조하시기 바라며,

 

이후 진행을 하시면서 저랑 비교하시는것도

 

문명5를 처음접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것이라 봅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