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추억들 속에 자리 잡고 있는 불꽃놀이
언제나 하늘높이
쏟아오르는 불꽃은 모든 이들에게 탄성을 자아낸다.
어렸을때는 불꽃놀이 소리에 전쟁이 난거 아니냐며 옥상에 올라가 구경을 했었는데
어렸을적 불꽃놀이는 뭔가
희망적이였고
소원을 빌기도 했었는데
지금의 불꽃놀이는 그때보다
더 화려해지고
멋있어졌지만
감흥이 옛날 같지 않다
이 감흥은 불꽃놀이에만 해당되는것이 아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도
새로운 음식을 먹어도
어렸을적 그 마음이 지워지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천안시 신방동 새샘중학교 축제에서 촬영한 불꽃놀이
그대들에게 행복한 시간이고
영원한 추억이 되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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