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공간에서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끼리
대화를 한다는것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요즘 많이 느끼고 있다.
세사동에 가입한지 이제 7~8개월이 흐르고 있는데
좋은 추억이 하나둘씩 쌓이는 기분이다
사람들의 관심섞인 한마디로 인해
얼마나
삶이 달라지는지
난
살아있는것 같다..
숨박꼭질
가을이 지나가고 있다 ..
6조 ㅎ
사랑이가 먹은 간식
사랑이의 해맑은 표정은
참 여러가지로 느끼게 한다.
어른으로서의 감정과
행복을 지켜줘야 겠다는 감정..
나도 어느덧 결혼을 한다면
사랑이와 같이
출사를 다니며
좋은 추억을 간직하고 싶다
공감안에 공간
세사동은
나에게 여러 즐거움을 주는 내 유일한 카페 동호회 활동이다
어떤 부분에서는 나같은 받아준 카페라 할까
앞으로 언제까지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오래도록
공감을 이루며
지내고 싶고 활동하고 싶다.
행복은 행복을 믿는 사람에게 온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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