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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풍경

세사동 10월 정기출사 현충사 은행나무길


4계절이 뚜렷한 한국 


어떤 사람의 우스게 소리로 


4계절이 때문에 옷값이 더들어 간다라고 볼멘소리를 하기도 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글쌔 ㅎㅎ 


1년 12달 여름이라 


겨울이라 


생각하면 


답답하려나 


4계절을 몸으로 느끼다 보면 정말 나도 모르게 감성에 젖기 마련이다 







현충사의 잔디밭과 나무들은 자주 봐왔지만 


이번 처럼 자세하게 구경한 적은 처음인것 같다 








그리고 은행나무길의 


야경이 너무 아름다웠다 


아직 사진기술이 좋지 않아 


이쁘게 담지는 못했지만 ㅡ.ㅜ 


앞으로도 은행나무길에는 자주 올것 같다 


그러나 부족한 편의시설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많다 


미술전시관을 운영하면 어떨지 .. 








수많은 나무들속에 


걷고 있는 수많은 연인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같이 있음으로 행복할까? 


감정을 공유한다는 느낌을 서로 같이 느끼는 것일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