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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탐방

부여의 멋스러운 공방카페 수 ~


부여군은 백제의 숨결이 묻어있는 고장이다 


유네스코에 대한민국에서 12번째로 등재되었다


현재까지 

해인사 장경판전, 종묘. 석굴암과 불국사, 창덕궁, 화성, 경주역사유적지구, 

고창,화순, 강화의 고인돌 유적, 제주 화산섬과 용암 동굴, 조선 왕릉, 

한국의 역사마을: 하회와양동, 남한산성, 백제역사유적지구 

로 등재되었다 


뭐 이런 정보들은 언론보도를 통해 많이 방송되어 

한번 쯤 들어보았을 것이다


국립부여박물관에 가면 피부로 느낄수 있다

그런데 참 이상하게 국도를 달려 부여에 들어서게 되면 

전통적인 향기라고 해야될까 

그런 느낌이 피부에 와 닿는게 느껴진다 


넓은 농경지와 더불어 

유적지까지 





그렇게 나는 국립부여박물관에 관람하였고 

주차장 앞에 있는 공방카페 수에서 커피 한잔을 하였다 


이름부터가 독특하다고 할까? 


공방 수? 

카페 수? 

둘이 합쳐 공방카페수 ?? ㅎㅎㅎ





입구부터 파스텔톤의 여러 메뉴들과 아기자기 꾸며 놓은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왔다 







인테리어는 직접 제작한 공예품들을 전시해 놓았는데 


아기자기한 공예품들에 자꾸 눈에 들어왔다 










사장님과 더불어 임원으로 계시는 선생님께서는 체험학습으로 교육기관에 체험교육을 다니면서


짬짬히 공방카페를 가꾸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다 


또한 백제의 멋을 공예품에 넣기 위해 


천연염색들을 이용한 의류와 


한복을 이용한 인형까지 




















직접 제작한 가방까지 ㅎ


공방카페 수에서 느낀 점은 정말 백제의 문화를 공예품에 넣기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것에 정말 찬사를 보내고 싶었다 











아름다운 고장인 만큼 


역사적인 고장인 만큼 


문화적인 고장인 만큼 


앞으로도 공방카페수와 같은 특색있고 감성적인 공방과 카페가 생겼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