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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인천 출국- 캐나다 토론토 경유 - 미국 피츠버그 도착 : 미국 피츠버그발명전시회 참가


이 사진 자료는 2017년 6월에 미국 피츠버그 발명전시회 참가기업으로 

가는길에 촬영을 하였습니다. 


여행기는 그때의 느낀점에 대해 작성을 하여야 하는 것이 맞지만 

이렇게 늦게나마 작성하게 되어 죄송하네여 ㅎ


하지만 지금이라도 기억을 남기고자 이렇게 작성을 합니다 


아시아 여행보다는 미국에 대한 여행은 나에게 새로운 도전이고 두려움이였다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지원하여 (전시회 참가비 및 부대비용을 지원)


항공권과 호텔예약은 지원 제외 입니다. 


사업아이템을 전시회에 등록하여 평가를 받는 다는 것은 나에게 새로운 느낌이였습니다. 







여튼 미국 출국 두달전부터 나는 항공권과 호텔 예약 기타 자료수집을 해야했습니다. 


몇몇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들과 조인하여 여행사를 통해 가는 방법 또한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하나하나 준비하게 되었다 


그 시작으로 항공권 예약이었습니다. 



항공권 구매 어플은 예약은 되는데 ;; 최종 결제에서 계속 구매 취소가 나왔다 


이유인즉은 최저가 검색이기 때문일까 ?? 


여하튼 조금 비싸게


인터파크에서 예약을 하였다 



국내 메이져 항공사는 비용은 너무나 비쌌다 대략 저가항공을 보니 90~120만원 (왕복) 이였다 


이즈음 델타항공의 폭행사건도 터진터라 ㅎㅎㅎ


또한 비행시간과 비행대기시간까지 거의 24시간 정도가 소요되었다 


결국 예약한 항공권은 


인청공항 출발 > 캐나다 토론토공유 > 미국 피츠버그 공항 도착 


총 17시간 걸리는 여정이였다 


항공권 구매 우선 조건은 다음과 같다 



1. 한번의 경유


2. 짧은 비행대기시간 


3. 현지에 오전에 도착하기 


4. 기타 (기내식 + 조금 더 친절한 항공사) 






여튼 그렇게 캐나다 토론토공항에 도착하였다 


아 여기서 팁


캐나다를 경유하더라도 


캐나다 ETA를 받아야 합니다. 


대부분 캐나다 영토를 밞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캐나다 전자여행비자를 안 받는 경유가 많은데 


결론은 받아야 한다는 점 


이번에도 느꼈지만 


다음번에는 경유지를 미국으로 해야할것 같다 ㅠㅠ 


캐나다를 경유하니 


달러 쓰기도 애매해진다 







14시간의 비행시간 동안 창쪽에 앉은터라 ㅠㅠ 


화장실가기도 너무 눈치 보였다 


ㅎㅎㅎㅎ


아 캐나다 토론토공항을 경유하는 정보가 업데이트 되지 않은 자료가 많은데


요즘은 수하물이 자동처리되어 도착공항에서 찾으면 된다 


불과 1년전만 하더라도 


토론토공항에서 내려서 수하물을 픽업하여 


옮겼어야 햇는데 


그런 과정이 없어진 것이다 








피츠버그공항에 도착하여 출구까지 


넘나 멀다 ㅎㅎ


저길 나가면 


미국ㅎㅎㅎ



흡연자들을 위한 팁 : 토론토공항에는 흡연실이 없습니다. ㅠㅠ 


우버를 이용하여 


호텔앞에 도착해서 







이렇게 보니 감회가 새롭네


전시회 참여를 위해 갔지만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 ㅎㅎㅎㅎ


새벽에 도착한 호텔 카운터매니저는 


어디서 왔냐며 물었고 


코리아에서 왔다고 하니 


오랜 비행시간때문에 피곤했을텐데 푹 쉬라는 이야기를 해주었다 



나에게는 2017년에 일어난 작은 도전이지만 


해외 여러 나라를 다니는 사람들과 유학생들에겐 어렸을때 일어난 도전이였을테고 


그거에 대한 경험치에 대해서는 높게 평가받아야 되는것 같다 


어찌 되었건 





여튼 흥미로운 경험으로 새록새록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