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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정리함/감성의 정리

2013년 1월 25일

나...

 

나의 모습??

 

내가 느끼는 나의 모습 ...

 

자랑스러운 모습이 있을까?

 

부모님은 연로하시다..

 

나이가 한살한살 드시는 부모님을 보면 항상

 

이렇게 살면 안되는데...

 

변변한 효도 한번 못해 드렸는데 ..

 

 

 

이게 현재의 나의 모습이다 ...

 

왜 사회와 타협하지 않고

 

직선의 길로 들어선걸까?

 

 

나는 도대체 무엇을 위해 사는 존재 일까?

 

오래전 큰어머님께서 돌아가셨을때 ...

 

친척들과의 자리에서

 

나는 고주망태가 되었다.

 

나의 단점!!!

 

허풍...

 

허세 ...

 

 

나를 보여주기 보다는

 

포장할려고 애쓰는 모습...

 

 

이런 것들이 무엇을 만드는 것일까?

 

 

 

조금 더 솔직해진다고 내 모습이 변하는 것일까?

 

나는 왜 현실적이 못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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