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6/12

세사동 벙개 카페불당의 아늑함속으로 안녕하세요 엣시입니다. 천안 벙개를 주최하기 위해서는 넓은 주차장과 더불어 더욱 중요한 아늑함 같습니다. 소규모 모임을 비롯하여, 약 50여명의 인원을 한 카페에서 즐길수 있다는건 정말 행운이 아닐수 없습니다. 카페 활동을 통해 알게된 카페불당은 나에게 참 맞춘 카페 같은 느낌을 준다. 또한, 사장님의 아늑한 맞춤서비스와 맛난 식음료는 정말 다시 한번 찾게 해주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킵니다. 두 내외분이 너무 멋지고 아름다워 샘이 좀 나지만요 ㅎㅎㅎ 토요일은 휴무이지만 전화예약을 하시면 편의를 봐주신답니다. 2016.12.1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30여대 가량을 주차할수 있는 공간은 손님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간단한 맥주와 더불어, 와인, 파스타 등은 은근 불당카페의 매력 같습.. 더보기
충청남도경제진흥원에서의 새벽 전경 창업을 하는 사람 대다수는 실패라는 것을 경험한다 나또한 좌절하고 실패하고 싶은 생각이 하루에도 수십번씩 든다 하지만 큰 목표가 있어 하루하루 계속해서 정진해 나간다 그 방향성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여러 의견이 있을수 있지만 정진.. 하루에 한발짝씩 디딛는 그 발 걸음이 훗날 노력이라는 결과물과 이어 지지 않을까 창업을 하고 하루에 2시간 많아야 3시간을 자며 일에 빠진적이 있다 추운 겨울날에도 작은 난로를 벗삼아 작은 사무실에서 버텼다 버텼다는 표현보다 즐겼다라는 표현이 맞을 듯 하다 난 그때 참 즐거웠고 그 시절을 즐겼다 정부의 지원 정책 덕분에 소자본으로 창업을 할 수 있었으며 많은 네트워크행사를 통해 비즈니스모델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사무실에서 밤을 지세우며 새벽공기를 마시는 그 느낌.. 더보기
세사동 벙개 불당동호수공원 장재리호수공원 야경 촬영 조용하고, 사색하는 걸 좋아하는 나는 낮보다 조용한 밤이 좋다. 밤을 좋아해서 뭐 음주문화를 좋아하는거 아냐? 라고 말할수도 있지만, 과도한 음주문화는 지향하는 나로썬 ㅎㅎ 그냥 단순하게 조용한 밤이 좋을 뿐이다. 그리고 빛으로 이어지 세상을 구경하는 재미는 참으로 재미있다 자연의 빛도 좋지만말이다 화려한 야경은 그 불빛에 사람이 있고 그 사람이 무엇인가를 한다는 상상?을 하게 끔 하기 때문이다 앞으로 장재리호수공원(불당동호수공원)에 자주 들릴것 같다. 강아지와 산책을 많이 하던데 날 좋아하는 강아지가 있을까? ㅎㅎ 더보기
충청남도 보령시 광불사 절터... 어렸을적 추억이 많은 곳 대천시 광불사. (지금이 지역명이 바뀌어 보령시 광불사) 한내초등학교를 다닌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항상 소풍을 광불사가 있는 산으로 갔었다. 그리고 보물찾기도 했었고 ㅎㅎㅎㅎ 고려시대때부터 내려져 오는 절터인 광불사는 여스님 한분께서 지켜오고 있었는데, 2005년 즈음에 운명을 하셨다한다. 정신 놓고 살아서 인가, 왜 한번 찾아가 보질 않았는지 후회가 많다. 박정희 전대통령의 영정이 모셔져 있었고, 그린벨트로 묶여져 절이 있던 산은 개발이 안되었었지만, 여스님이 돌아가신 후 개발이 되어 지금은 팬션과 일반주택들이 많이 들어서 있다 많이 변했다. 스님께서는 후임 스님을 못 구하여 절을 없애고, 조그만한 개울가만을 남기셨다 그러나, 그 개울가도 인위로 물줄기가 바뀌어 ... 가슴 한.. 더보기
5사단 35연대 수색중대에 대한 기억 군대의 기억은 동전의 양면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좋은 추억과 나쁜 추억이 공존하게 마련이다 그래도 나에게는 좋은 추억이 상당히 많다 좋은 선임병들을 만났고, 좋은 후임병들을 만났기 때문일까 그리고 알게 모르게 전투력 좋고 인성 좋은 장교들을 만나서 쉽게 군생활을 한것 같다 2001년 군번으로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연락하고 있는 선임후임병들을 보게 될때면 ㅎㅎㅎㅎ 아직도 하루가 어떻게 갈지 모르게 떠들곤 한다 완전작전이라는 표지말이 우리때에는 이정표가 되었다. (사실 사단장님 오신다고 급 제조한걸로 기억하는데) 이ㅌㅅ 병장이 많이 수고했다 . 일은 잘했는데 아쉽게도 포상휴가 한번 못 간 ㅎㅎㅎㅎ 언제까지 연락하며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지나게 될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2년여 동안 동거동락한 서로를 믿고 의지.. 더보기
세사동 10월 정기출사 현충사 은행나무길 4계절이 뚜렷한 한국 어떤 사람의 우스게 소리로 4계절이 때문에 옷값이 더들어 간다라고 볼멘소리를 하기도 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글쌔 ㅎㅎ 1년 12달 여름이라 겨울이라 생각하면 답답하려나 4계절을 몸으로 느끼다 보면 정말 나도 모르게 감성에 젖기 마련이다 현충사의 잔디밭과 나무들은 자주 봐왔지만 이번 처럼 자세하게 구경한 적은 처음인것 같다 그리고 은행나무길의 야경이 너무 아름다웠다 아직 사진기술이 좋지 않아 이쁘게 담지는 못했지만 ㅡ.ㅜ 앞으로도 은행나무길에는 자주 올것 같다 그러나 부족한 편의시설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많다 미술전시관을 운영하면 어떨지 .. 수많은 나무들속에 걷고 있는 수많은 연인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같이 있음으로 행복할까? 감정을 공유한다는 느낌을 서로 같이 느끼는 것일까? ㅎㅎ 더보기
롯데부여리조트에서 조용한 1일 휴가 롯데부여리조트 8~10월까지 청양군, 부여군, 서천군에서 많은 추억을 쌓았습니다. 하루하루 업체들과의 미팅에서 때론 지치기도 하였으나 당초 목표했던 성과를 이뤄 하루 정도 나에게 휴가를 주고 싶었다 솔직히 휴가라기 보다는 하룻밤 정도 조용한 곳에서 꿀잠을 자고 싶었다 어쩔수 없이 모텔에 들어가 숙박을 하는데 너무 힘들었다 ㅡ.ㅜ [ 백상원은 부여리조트 100만평 부지에 지은 첫 번째 시설로 콘도 300유닛과 컨벤션홀, 물놀이 시설, 식당 등의 부대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백제의 수도였던 부여라는 위치, 더구나 정부에서 야심차게 만든 백제문화재현단지와 마주하고 있어 전통 건축에 대해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 ] -롯데부여리조트 상세정보 발췌- 한부분 한부분 정말 작은 곳 하나하나 신경을 쓴 흔적을 엿볼수 있.. 더보기
청주에 위치한 브런치카페 미니토리 미니토리카페 세사동카페 벙개모임으로 간 카페 ^^ 밖에서 본 카페의 첫 이미지는 북유럽풍의 엔틱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입구에는 다녀간 많은 사람드르이 메모장이 눈에 띄였고요 아기자기한 장난감들 어렸을때 장난감들을 굉장히 모았었는데 계속 모아둘껄 하는 아쉬움이 ㅎㅎ 병아리 넘나 귀엽다능 2층 다락방도 넘나 이쁘고 메뉴가 참 다양했는데 호박라떼가 눈에 띄여 먹어봤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을땐 이제 달달한게 땡기는 나이가 되었네요 ㅎㅎㅎ 이쁜 반지 ~ 누군가와의 연결된 반지가 끼고 싶네요 ㅎㅎ 오늘도 여기까지 끗! 더보기